『다섯 번째 계절』은 중학생의 시선에서 느낀 감성과 생각을 계절에 빗대어 글로 표현한 영신중학교 독서동아리의 여섯 번째 창작집입니다.
이 책은 계절의 다채로움을 나타내듯 각 장마다 계절의 이미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계절은 각자의 색으로 자신을 드러내지만 사람 역시도 저마다의 색이 있습니다. 모두 같지 않고 다르기에 그것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며 모든 생각과 글은 각자 다른 모습으로 빛을 냅니다.
인생과 계절의 공통점은 삶을 공유하며 시간에 맞추어 빠르게 속절없이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늘 우리는 변화하는 계절 속에서도 다양한 생각을 통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성장합니다. 그 변화하는 순간의 생각과 고민을 글로 표현하여 담아낸 책 『다섯 번째 계절』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소개하는 우리 학교 ‘독서’ 교육 이야기
- 스케치 book, 책과 우리의 들녘으로
책을 내며
책의 저자가 소개하는 우리 학교 『다섯 번째 계절』 소개


1장. 우리만의 반짝이는 계절을 그리며
1, 2학년 - 四季(사계) 다채로운 물감으로 우리의 계절을 칠하다

2장. ‘봄’ : 벚꽃 만개할 무렵, 피어나는 우리의 꿈을 보며
2, 3학년 - 영신 벚꽃제, 아름다운 봄을 시화로 담아내다
3학년 - 소설: 노래를 빌려 봄의 마음을 채우다

3장. ‘여름’ : 눈부신 우리들의 태양을 가로지르며
2학년 - 기행문: 우리의 뜨거웠던 여름 여행, 그 순간을 추억하다
3학년 - 시: 위대한 작가들의 시를 빌려 말하다
3학년 - 소설: 노래를 빌려 여름의 마음을 채우다

4장. ‘가을’ : 공활한 하늘, 우리에게 닿을 희망을 꿈꾸며
2학년 ? 수필: 해요락, 우리의 하모니를 기억하며…
3학년 ? 시: 위대한 작가들의 시를 빌려 말하다
3학년 ? 소설: 노래를 빌려 가을의 마음을 채우다
[특집] ? 공모전 대상 수상작

5장. ‘겨울’ : 이별을 고하기엔 못다 한 말
전 학년 - 반장&부반장 - 편지: 얼어붙은 눈을 녹이다
3학년 ? 소설: 노래를 빌려 가을의 마음을 채우다

6장. ‘다섯 번째 계절’ : ‘영신’의 계절에 우리가 있었기에
선생님 ? 인터뷰(특집): ‘계절’에 담긴 선생님의 꿈과 추억
선생님 ? 교사 글 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