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마법사. 남킹의 범죄 장편소설.

아침이 오면 조필호는 베란다로 가서 행인을 바라보는 게 취미다. 그리고 친구는 늘 곁에서 그의 이야기를 듣는다. 수백 번도 더 들은 이야기지만 친구는 모른 척한다.

연애 숙맥에다 말더듬이인 조필호는 프로그래밍 천재다. 그리고 어둠에 익숙하다. 그는 사장과 결탁하여 불법 채팅 사이트를 개발하여 떼돈을 번다. 그리고 쾌락에 빠져든다. 하지만 어둠의 세력이 그의 빼어난 능력을 탐한다. 한순간의 실수로 그는 납치당하고 감금 생활을 이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운명의 여인. 그는 그녀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지만, 그녀를 잃는다. 그리고 시작한 복수. 그는 진정한 복수를 계획하고 실행한다.

과연 그는 복수에 성공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이 도사리고 있다. 그 사건은 무엇인가?

목차

아침이 오면
어두운 이야기
납치
운명의 여인
복수
흥민 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