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하루 한번, 하던 일을 멈추고</br>내 이야기를 쓰는 것만으로도</br>상처는 치유되고 삶은 나아간다!</br></b></br>10명의 라이팅 코치가 함께하는 치유와 성찰의 글쓰기</br></br>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글’이라는 건 아주 중요한 소재로 작용한다. 살면서 꼭 좋은 것만 할 수 없듯, 좋은 말만 주고받는 것 역시 어려운 것이 인생이 주는 가장 큰 숙제다. 그렇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쓴다. 써 가며 응어리진 마음을 치유받기도 하고, 그동안에는 온 세상의 시공간이 멈춘 듯 나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게 된다.</br></br>글쓰기가 주는 힘을 믿는다.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을 때 글을 써 보며 나의 하루를 되돌아보고, 아프고 힘든 순간에는 라이팅 코치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를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을 때는 내 안에 축적된 나쁜 마음들을 글로 풀어 해소할 수 있을 것이고, 삶의 무게에 지쳐 힘들 때에는 누구라도 봐 줬으면 하는 나의 이야기를 정갈하게 써 내려갈 수도 있다. 좋아서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기록할 때에도, 화가 나거나 슬플 때에도 내 생각을 통해 발산되는 글은 오롯이 내 편이 되어 나를 치유해 준다.</br></br>여태껏 열심히 달려오느라 틈틈이 여유를 누려 보지 못했다면 하루 한 번, 멈추는 시간을 통해 10명의 라이팅 코치들이 세상을 향해 외치듯 기록해 둔 생생한 하루들을 돌아보고, 동감하며 나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겠다.

글쓰기와 명상을 통해 삶을 채우는 라이팅 코치. 인성과 명상만 고집했다. 이제는 읽고 쓰는 삶을 선택하려 한다. 마주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쉼과 치유를, 건강과 충만함을 나누고자 한다.
저서 『인성으로 가슴 뛰는 삶을』, 『톡톡 튀는 매일 명상 10』
공저 『속도를 줄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등

들어가는 글 달라진 세상, 글쓰기가 나를 살렸습니다</br></br><b>1장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을 때</b></br></br>1-1. 어제 그리고 오늘 (김미예)</br>1-2. 나만의 항로를 찾다 (김선황)</br>1-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젠 너의 길을 가라! (김지안)</br>1-4. 쓰면서 나를 발견하다 (김지연)</br>1-5. 글쓰기는 멈춤이다 (김홍선)</br>1-6.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다 (박정미)</br>1-7. 또 다른 길을 알려 주는 나침반 (이은설)</br>1-8. 나를 돌아보는 여유 (이은정)</br>1-9. 이렇게 사는 게 맞다 (이은희)</br>1-10. 삶의 방향을 만들어 가는 도구 (정원희)</br></br><b>2장 아프고 힘든 순간</b></br></br>2-1. 그래도 살아야 하는 이유 (김미예)</br>2-2. 사막과 글쓰기는 닮았다 (김선황)</br>2-3. 아픈 기억이 아프게 떠오르지 않는다 (김지안)</br>2-4. 슬픔에게 건넨 말, 위로로 대답하다 (김지연)</br>2-5. 고통이 삶을 결정한다 (김홍선)</br>2-6. 글을 쓰며 버틴다 (박정미)</br>2-7. 배울 수 있어서, 글 쓸 수 있어서 (이은설)</br>2-8. 침묵 속의 속삭임 (이은정)</br>2-9. 글로 풀었습니다 (이은희)</br>2-10. 불안해지면 읽고 쓴다 (정원희)</br></br><b>3장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을 때</b></br></br>3-1. 딱 5분만! (김미예)</br>3-2. 분노와 독대하다 (김선황)</br>3-3. 나를 봐! 나를 (김지안)</br>3-4. 멈춤의 시간, 얻을 수 있는 것 (김지연)</br>3-5. 분노가 글감이 되었을 때 (김홍선)</br>3-6. 지친다 술 (박정미)</br>3-7. 똑바로 보고 제대로 해 (이은설)</br>3-8. 분노의 그림자 속에서 (이은정)</br>3-9. 쓰다 보니 별일도 아니네 (이은희)</br>3-10. 욕 좀 하고 살아도 됩니다 (정원희)</br></br><B>4장 삶의 무게에 지쳐 힘들 때</b></br></br>4-1. 기록으로 남깁니다 (김미예)</br>4-2. 글, 길이 됩니다 (김선황)</br>4-3. 아침 감사 리추얼 (김지안)</br>4-4. 서랍 속 보물 수첩, 메모의 힘 (김지안)</br>4-5. 삶이 글이 되고 글이 삶이 된 덕분에 버틴다 (김홍선)책 속으로</br>4-6. 엄마의 수첩 (박정미)</br>4-7. 상처와 아픔 덕분에 (이은설)</br>4-8. 희망의 빛, 글쓰기 (이은정)</br>4-9. 더는 타로점을 보지 않는다 (이은희)</br>4-10. 내가 라이팅 코치가 된 이유 (정원희)</br>마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