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 느껴지는 시기가 있다. 나 역시 그러한 시기를 겪었고, 그 시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적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쓸모없는 사람이라 자책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이 글이 닿기를 바란다. 나의 경험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마음에 따뜻한 바람이 스며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작가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그냥 사라져버릴까?
ⅰ. 되는 일 없이 꼬이는 일상
ⅱ. 나는 제자리인데, 나아가는 사람들
ⅲ. 자신감 바닥, 자존감 바닥
PART 2. 나를 마주하다.
ⅰ. 외면하고 싶었던 내 모습
ⅱ. 용기 내어 마주앉다
ⅲ. 도수가 안 맞던 안경
PART 3. [쓸모없는]을 버리다.
ⅰ. 나는 모르는 '나'
ⅱ. '나'는 이런 사람
ⅲ. 버림의 미학
ⅳ. 나를 보호할 수 있는 힘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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