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푸근해지는 글.

어머니, 할머니 하면 푸근한 느낌. 그런 걸 글에서 느낄 수 있다면 삶의 휴식과 위안이 될 것입니다. 연꽃마님의 글에서는 그런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 한잔 손에 들고 날 좋은 날 읽으면 좋을 그런 글을 엮어봅니다.

지난 번 『요즘 피는 하얀 꽃들』과 『봄을 일찍 데려오는 비밀』 에 이어서 이번에는 봄을 주제로 한 글들을 모았습니다.

2024년 4월
올해도 지구에 나무 한 그루

작가소개
감사의 글
프롤로그
1 봄비 오는 창 옆에서
2 올 봄엔 꽃을 보며
3 봄상추
4 잊혀진 봄이 다시 찾아 오메
5 여름입니다. 벌, 모기 조심을!
6 여름 날의 단상
7 장마비 오락가락엔 치맥
8 비는 내리고 계곡물은 시끄럽군요.
9 물안개 피는 강가
10 가을을 타는가?
11 깊은 가을 정직한 사진
12 비에 젖으니 더 선명하네요.
13 가을엔 이대 캠퍼스에
14 설악산이 이렇게 예뻐요
15 예쁜 가을 풍경
16 겨울 눈 덮인 인왕산
17 예쁜 가을 풍경
18 2016년 1월의 겨울 바다
19 겨울비 내리는 시골절
출판사 이야기 -전자출판 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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