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춘기 딸을 맞이한 엄마이자 심리상담사의 경험을 진솔하게 표현한 성찰 에세이입니다. 사춘기 자녀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마들과 마음을 공유하며, 자책하지 말자고 위로합니다. 그리고 더 나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을 응원합니다.

프롤로그

1장. 내가 낳았지만, 나와 너무 다른 아이
- 코로나와 함께 사춘기가 온 아이
- 극극극내향, 상담이 필요한 아이?
- 외로운 사주를 가진 아이
- 화장하고 욕하는 아이
- 마음먹으면 해내는 아이

2장. 상담사지만 사춘기 딸은 어렵습니다
- 엄마, 내가 찐따로 보여?
- 설마 우리 아이가 꼴찌인가요?
- 고등학교는 집에서 가까운 데로 갈래
- 중도 제 머리 못 깎는다잖아
- 우리는 둘 다 성장통을 겪고 있는 중이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