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문학에서 발간하는 제2 수필집 바람난 무지개
전국에서 활동하는 동행문학 일곱 작가의 무지개 같은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의사에서부터 대학교수. 국어선생님, 여행작가, 민요선생님, 디자이너, 시인, 평론가, NGO활동가에 이르기까지 사회에서 활동하는 분야의 전문가들이 뭉쳐서 에세이집을 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글을 망라했습니다. 봉사활동의 이야기에서 해외 의료봉사 이야기까지 풍부합니다.

동행문학 제2집
발간사



이종규
청사포의 책 바람 10
폴란드의 기억 15
오징어 집어등 20
아, 청정 울진! 24
국민MC 송해 선생님! 28
봄의 향기 31
나눔 여행과 의료봉사 34
월송정 청설모 38
구심점 41
듀산베 추억 44

정영희

노을빛에 물들다 50
돌아온 반쪽 55
동백꽃 속에 숨어 60
이름에 대한 소고小考 64
집으로 가는 길 69


이선애

우리는 지금 같은 배를 타고 있다 75
변신, 동물-되기 그리고 천 개의 고원 80
한국 풍수, 어디서 살 것인가 86
엄마도 엄마가 필요하다 91
바슐라르 그리고 반바지 당나귀 97

바람난 무지개


최엠마
여행의 완성은 사람과의 소통이었다 102
# 가방이 가벼워져야 하는 이유 103
# William. 105
# 폼페이로 가는 기차 안에서 109
# 하모니카 연주로 함께한 아일랜드의 저녁 낭만 112
# 아일랜드 할아버지의 초대 115
# 카자흐스탄 알마티 공항(Almaty International Airport) 118
# 애이미(Amy) 120


정희숙

가을에 온 선물 127
교양의 재정비 131
까치의 방문 134
상춘별곡賞春別曲 138
서민 유감庶民 有感 141
아버지의 무늬 144
영혼의 정원 147
행동의 완성 151



조경숙
보리암에서 156
수국 157
빈방 158
바람에 꽃은 피어나고 163
굴비 168
난청에 들다 173


이용철

동행문학 제2집
울지 않는 새 179
독거獨居 180
빼레그리노 181
조선백구두 186
청음수행淸音修行 190
적요寂寥, 말을 삼키다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