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몽과 세로토닌 알파 해설서><br />창의의 원동력은 상상이다. 상상은 꿈이지만 나중에 현실이 된다. 인간의 역사가 바로 상상의 산물이다. 지금도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사람들은 꿈을 실천하고 있다. <에드몽과 세로토닌 알파>라는 소설도 상상의 산물이다.<br />그러나 상상이 시작되는 곳이 우리의 일상이다.<br />어린 세대가 더 많은 꿈을 꾸게 하기 위해, 더 많은 모험을 하도록, 더 많은 상상의 기회를 갖게 하기 위해 현실과 꿈의 세계를 넘나드는 판타지를 썼다.<br />1권부터 10권까지 썼다. 주제는 어린이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br />현실을 넘나드는 스토리여서 때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했다.<br />몇 명의 독자가 생길지 모르지만, 독자들을 위하여, 관심있는 출판인을 위해<br />1) 작품의 특징, 2) 등장 캐릭터에 대한 설명, 3) 각권의 순서와 줄거리를 실었다.<br />작품을 읽다가 부족한 부분은 독자의 상상의 몫이 되었으면 한다.<br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의 주인은 어린이라는 것이다.

문을 열며 /
제1장 소설의 특징 /
제2장 등장캐릭터 /
제3장 각 권의 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