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에 시작된 AI와의 전쟁으로 인해서 방사물질로 황폐해진 지구를 떠난 인류가 환경 변화를 겪게 되면서 멸종에 이르는 신체 변화를 갖게 된다. 질병에 대한 치료제를 찾기 위해서 제2, 제3의 우주를 창조하여 자신들을 치료해 줄 항체를 가진 인간을 찾는 과정과 AI 대 인간 사이에 벌어지는 최후의 전쟁 이야기이다.
1976년 전라남도 함평에서 출생하여 서울에서 성장했다. 숭실대학교 실내건축학과를 졸업하였다. 2020년 무한한 시간 속에 짧은 순간을 살아가며 기쁨과 인내, 사랑 등의 삶에 관한 고찰을 옮겨놓은 시집 『무한의 지금』을 출간한 바 있다. 2022년 다가오는 기후재앙 및 인류멸망의 현실에 개입하여 지구재건 계획을 실현하는 인공지능의 출현과 그 소용돌이에 얽힌 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2032 다크월드』를 출간하였고, 후속 이야기 『AD 3400 운명의 날』을 출간했다.
프롤로그1부기억우주실체연대기결심배가슈트집으로2부준비사룡사본격 훈련3년 후꼬맹이 친구혼란의 시대무법지대재회최후의 결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