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영원한 삶의 주제인 '엄마'의 존재에 대한 수만 가지 생각을 모아보면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무수한 빛들이 반짝일 것 같습니다. 가슴 먹먹한 그 순간들에 대한 여러분의 기억은 어떤 것이 있나요?

기억을 더듬고 그 순간을 글로 써내려간다는 것은 추억에 숨을 불어 넣어 살아 숨 쉬게 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그 시절의 자신만의 엄마에 대한 추억을 꺼내서 토닥토닥 위로 받는 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프롤로그
01 엄마 나도 아파
02 엄마 나 이럴 때 어떻게 해?
03 엄마 나도 요술 램프 갖고싶어
04 나도 할 수 있을까?
05 문 좀 열어봐
06 나도 고민 있다고
07 맨날 밥만 해야 돼?
08 나에게도 때가 있을까?
09 맘 편하게 살고 싶어
10 나도 명품백 좋아해!
11 행복이 도대체 뭐야?
12 정답을 알고 싶어
13 나의 이중성에 고개를 떨군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