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의 길을 선택한 당신에게 1>에서 이어집니다.
이번 장부터는 이제 이 책의 주제에 걸맞게 자신의 진로를 ‘편입’으로 결정한 당신을 위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편입은 새해가 시작되는 1월까지 무조건 자신의 길만 생각하고 달려야 하는 싸움이다. 남들은 크리스마스다, 새해다 할 때 우리는 시험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가 경험했던 2022 편입 시험 중 단국대의 시험 날이 12월 25일, 26일이었다. 남들에게는 이 시기가 한창 크리스마스를 즐길 시즌이지만 편입 수험생인 우리는 이날 시험만을 위해 그간의 뼈를 깎는 노력을 다해오지 않았는가. 이렇듯 편입을 준비하는 한 해만큼은 남들의 스케줄이 아닌 철저히 자신의 스케줄에 맞춰 ‘마인드’를 단단히 잡고 가야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밝히고 본론으로 들어가고자 한다.
이번 장은 분명 당신에게 ‘편입 아니면 절대 안 된다’라는 마음 때문에 너무 긴장하지 않게, 그러나 편입을 준비하는 기간만큼은 독기를 품고 공부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을 찾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제 2장 편입하려고 마음먹은 자, 진정 준비되었는가? [마인드 편]
편입 합격하기 어렵다는데 그걸 도전한다고?
플랜 A, 플랜 B, 언제나 길은 있다
나를 진짜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