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장이 회사생활을 정리한 후, 정서적으로 멀어졌던 가족 안으로 들어가고자 애쓰는 <br />자전적 에세이 입니다. 한편 한편 꾹꾹 눌러담은 잔잔한 마음과 유쾌한 스토리들을 읽다보면 <br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번지게 되실 거에요<br /><br />이런 분들께 추천 드려요!<br />-자녀를 키우는 30~40대 아빠, 엄마<br />-일이 바빠 가족을 잘 돌보지 못하고 있는 가장<br />-편안한 스토리텔링 에세이를 읽으며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얻고자 하는 분

Introduction
Chapter I 수용하기
퇴사한 40대 가장이 선택한 아침
아내와 헤어질 수 없었던 이유
아빤 너무 극단적이야
Chapter II 솔직하기
몰라도 괜찮고 알아주면 고마운 게 부모마음
우산도둑은 젊은 남자였어요
비염이 있는 딸아이에게 미안하다
‘아버지’라는 이름의 먼지
Chapter III 고마워하기
발골절 블루스
발골절 메들리
아내와 친구가 나사를 풀기 시작했다
Chapter IV 함께 성장하기
과외수업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
날벌레 현상
계란말이 더 할 걸..
지난 유행 불러오기
아픈 자녀에게 콩나물밥 먹이기
마음은 체한 것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