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 조울 장애를 가진 엄마의 이야기

엄마가 너무 아팠던 만큼
네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다행이다고 생각했어

나 하나조차 버거웠던 그날에
갑작스럽게 다가온 너를
사랑할 수 있을까?

1. 하늘에 두둥실 떠나는 비눗방울 이야기

1장
태어나다

1 - 1 태어나다 _11
엄마라는 삶으로 자신의 삶을 희생하다 _15
나의 삶은 언제 오는 것일까요? _18
얼마나 시간이 더 흘러야 내 삶과 마주할 수 있나요? _20

1- 2 아이가 자라나다 아이가 아프면 엄마 탓인가요? _22
첫 만남 , 아이의 대해 알아 가는 중입니다 _25
초보 엄마에서 현명한 엄마가 되기까지 _27
엄마라는 이름으로 당연 한 것이 있을까요? _29
저도 감정 있는 사람입니다 _31
편견과 고정관념은 그만 _32
저는 좀 느린 아이입니다 _34
언제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_40


2장
어렸던 너에게 어른이 돼버린 너에게

편지 (1) _44
떠나오다 _45
고요히 울려 퍼지는 물가에 파도치면 다가와 줄래요? _47
소나기 _49
기억 _51
여름날 _53
쉼표 _55
지나간 _57
짝사랑 _59
손을 잡다 _61
상처 _63
길 _65
몰랐다 _67
거리 _69
귀가 _71
어른 _73
아무렇지 않게 _75
함박눈 _77
감정 _79
괜찮다 _81
버리다 _83
귀갓길 _85
너에게 _87
차가움 _89
넘어지다 _91
견디다 _93
남겨지다 _95
어떻게 기억될까? _97
응원 _99
눈이 내린다 _101
몇 마디 _103
어떤 문장 _105
놓았거나 놓쳤거나 _107
눈을 감다 _109
선물 _111
다녀올게 _113
아마도 _115
새로 고침 _117
사치 _119
말로만 _121
엇갈림 _123
아무 말이나 _125
안다는 것 _128
서서히 _129
내린다 _131
하지 못한 말 _133
삭제 _135
처음 본 _137
성공 _139
괜찮은 척 _141
사탕 _143
뒤돌아보다 _146
기다리다 _148
유난히 _150

이야기를 마무리 하며 _152
과정이 아닌 결과를 중요 시 하는 삶 _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