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사랑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그려내고 있다.

저자는 10년 이상 수 개의 관리단을 맡아 운영해오면서 고질적인 분쟁을 해결하였고,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소송을 변호사 없이 90%이상 승소함으로써 실무의 경험을 갖춘 국내의 몇 안 되는 전문가이다.

- 한국경제신문사 관재담당 역임
- 엔타워 등 다수 관리단 대표 역임
- 관리단 관련 10여건 이상의 소송에서 95% 승소

시인(월간 문학세계 1994.01 신인상), 수필(월간 문학세계 1994.03 신인상), 비평, 소설가
인문, 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브런치)

「끝나지 않은 약속(단편)」, 『돌의 흔적(이종섭 문집)』, 『헌법 제10조(경장편)』, 『돌아갈 수 없는 꿈(장편)』
『나홀로소송, 당신도 승소할 수 있다』, 『집합건물 이론과 실무 확실히 알아두기』

제1부. 슬픈 인간들

1. 이상한 시신
2. 간질의 전조 증상
3. 법이라고 하는 것
4. 그리움이 변하면
5. 춤추는 상상의 밤
6. 똑같은 마음, 똑같은 육체

제2부. 선녀가 인간으로

7. 빌어먹을 세상
8. 눈치 보는 아이들
9. 첫 외출, 32년 만의 데이트
10. 리비도, 나는 여자입니다.

제3부. 천형(天刑)

11. 흔들리는 여심
12.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3. 이상한 저수지
14. 집요한 운명
15. 이유 없는 천형
16. 죽음의 저수지
17. 발견된 시신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