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애예술인들의 이야기. "장애가 있으면 어때요! 그것이 나만의 독특함이고 특별함인데, 그 독특함과 특별함으로 예술을 합니다. 어때요? 멋지고 아름답죠."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은 특수한 사람들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다. 평범한 사람들이란 평범한 일상에서 조그만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다. 책은 Chapter 1 '장애예술인들의 삶', Chapter 2 '따뜻한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저자소개
추천사/ 김홍덕
서문/ 정용균

Chapter 1·장애예술인들의 삶
장애는 예술혼을 불태우는 데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에이미 멀린스
그의 무대에는 악보가 없었다·칼로스 알베르토
4월, 영국 왕실 결혼식에 다운증후군 장애인들이 뜬다·노 프라블럼 오케스트라
장애로 장애를 누르다·닙 버틀러
엄마도 딸도 포기하지 않았다·트레이시 브로튼
가진 능력을 모두 폭발시키고 싶은 것일까?·마크 트래비스
바람처럼 춤을 추고 싶어요·틸 시러
짐바브웨에 가서 프루던스를 만나 봐·프루던스 마베나
나는 행운아였다, 두 팔을 쓸 수 있음으로·쉐넌 머레이
삶을 두들긴다·제이슨 걸링
오블라디 오블라다, 인생은 그렇게 흘러가는 거예요·크리스 버크
"어떻게 이럴 수가!"·템플 그랜딘
"올라옵니다. 올라옵니다."· 로리 루빈
"뇌성마비 펀치는 꽤 쓸만합니다."·조시 블루
그들이 모였다·워싱턴 디시 2010 VSA(국제장애예술인협회) 세계 장애 예술제

Chapter 2·따뜻한 사람들
돈 내놔!·이종오
꿈을 주는 사장님·공명호
그들의 등·외국
"샘이 저기 있잖아!"·탐 하킨 미 상원의원
쇼잉
오른손 같은 장애인들
어떤 축제
사랑이라는 것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