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의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리며 순수함과 열정을 다시 찾고자 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없던 시절, 자연과 가까이 지내며 소박한 즐거움 속에서 자란 경험들을 통해, 작은 일에도 기쁨을 느끼고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 없었던 그때를 회상한다.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그 시절의 감정을 되새기며 마음의 위로와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추억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더욱 빛나게 하는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이다.

한여름의 기억
첫 번째 자전거
어머니의 정원
여름방학의 모험
수정이와의 우정
아버지와 함께 한 낚시여행
첫사랑의 기억
시골 학교 운동회
동네 서점에서의 추억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날 이야기
어린 시절의 첫 강아지
어린 시절의 꿈
독서의 즐거움
에필로그 추억의 나침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