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용암의 한시집(韓詩集) 〈새로운 출현〉이 발간되었다. 8집은 총 99편의 단편 시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
프로필

득도의 최종
총천연색
섭렵의 길
불패의 길
천지의 진노
활짝
횃불 하나
해변의 별
멀리 머무는 시선
지치지 않는 주자
무쌍한 변화
큰 저수지
인재를 찾아서
방향을 알다
진인사대천명
눈부셔라, 햇발
기립하리라
세상을 구하라
빛나는 진로
한 생이 푸르러서
넉넉함의 원류
깃발을 꽂다
바람의 노래
철학자의 일생
천하를 감싸 안듯
철학으로 현실
세기에 주는 경의
모범의 창출
들꽃의 시절
꿈을 이루었으면
수수꽃을 보았다
펼쳐라, 뜻을
새로운 천칭
선언의 시대
그러자, 그러자
출격
문학애호가에게
언어를 가진 자
싸이
싸이라는 사내
김장훈
김장훈이라는 사내
강남스타일
말춤
몸춤
비바람의 관찰
비바람의 내력
그때 북극성
빈손으로
한 줄 메모
가을계주
모닥불 앞에서
헹가래
신(新) 소은행괴(素隱行怪)와 싸우자
한 밤의 회신
뉴질랜드 과일파리 대책
극복 뒤의 해후는 어떤가
무언가가 호전될 때
요주의
투 트랙
북새통
사랑아
말해다오
신 전도여행
쳐녀혁명
기러기 가족
석가의 행적
뚝
딱한 개선의 정
놈이의 일념
아침풍경
무지개 아이야
시시각각
개혁
혁신
맑은 눈
서울야경
우린, 뜨거운 거리에 섰다
이런 밤
엄살
시일야(詩日夜)
봉산탈춤 재해석
지독한 허울
창작예절
바라바라 바라라
김삿갓 마을
폭포
이전개업
다 써버리자
가자
편향
친선
태풍유감
가을유감
가을소묘
아픈 봄날
아픈 여름
아픈 가을
아픈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