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다시 피어나는 희망을 노래합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낸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의 마음을 따뜻한 시와 그림으로 어루만지며, 작은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시화집입니다. 지친 일상 속에 잔잔한 치유와 새로움의 꽃이 피어나는 순간을 만나보세요.

Ⅰ. 희망과 재생
1. 새벽의 자리
2. 다시 피는 꽃
3. 희망의 불씨
4. 빛을 따라 걷다
5. 내일의 손길

Ⅱ. 고요한 마음
1. 바람의 노래
2. 고요의 속삭임
3. 마음의 강
4. 평온한 물결
5. 물결 속에 머물다

Ⅲ. 사랑과 기억
1. 그리움의 숨
2. 사랑이 머물다
3. 기억의 빛
4. 너와 나
5. 따스한 시간

Ⅳ. 치유의 길
1. 한 걸음씩
2. 빛을 따라
3. 치유의 소리
4. 내면의 위로
5. 시간의 손길

Ⅴ. 함께하는 위로
1. 우리의 손길
2. 함께한 숨결
3. 그대와 나
4. 하나된 하늘
5. 강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