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아빠 말보다, 엄마 말을 들어라』는 저자가 인생에서 마주했던 다양한 경험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삶의 본질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에세이 겸 자기계발서입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아빠의 말: 인생의 진리인 줄 알았던 가르침'은 실제 세상을 겪으며 아버지의 말과 현실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작가의 경험과 그로부터 얻게 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2부 '엄마의 말: 내 총명함의 8할은 엄마에게서 왔다'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말이 결국 현실을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저자가 깨닫게 된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 3부 '자식의 말: 부모님께 감사하기'는 우주적 시각에서 삶을 바라보는 접근을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되짚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성장 과정과 주변 사람들과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 성공, 그리고 자아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전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더 나은 선택과 방향성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삶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금 재조명하고 싶은 이들에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넓은 시야로 인생을 바라보는 방법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프롤로그(두 개의 자아)
제1부. 아빠의 말 : 인생의 진리인 줄 알았던 가르침
- 선생님 말씀은 잘 들어야 하는 것
- 여행은 갈 필요 없는 것
- 자동차는 30만km를 넘지 않으면 바꿀 필요 없는 것
- 투자는 하면 안 되는 것
- 대학교 OT, MT는 굳이 갈 필요 없는 것
- 주변에 이목은 끌 필요 없는 것
- 자신의 감정은 드러내면 안 되는 것
- 직장에서 퇴사는 하면 안 되는 것
- 남의 시선은 항상 신경 써야 하는 것
제2부. 엄마의 말 : 내 총명함의 8할은 엄마에게서 왔다
- 거짓말은 하지 마라, 진실되게 살아라
- 멀리 보고 가라
- 잠은 잘수록 늘어난다, 그러니 일어나서 뭐라도 해라
- 이해하고자 하면 이해하지 못할 것이 없다
-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라
- 인생은 찰나, 꿈, 환상, 물거품
제3부. 자식의 말 : 부모님께 감사하기
- 벌집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
-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야
- 이 세상은 더불어 사는 것
- 우주에서 유일한 나의 편
- 나답게 살아가기
에필로그1(변화하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에필로그2(흩어진 별들에게 남기는 메모)
에필로그3(시간의 발자취: 할아버지 일대기)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