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본: The Little Tea Book(1903)
「차(tea)」야말로 진정한 음료이다! 국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차는 세계의 음료이다. 차는 세계적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중요한 음료로 자리 잡고 있다. 통계적으로 다른 농산물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차는 문학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많은 작가들이 차의 가치를 인정하며, 그들의 문학적 지위와 미적 감각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차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문화와 문학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어디서 온 것이냐, 그 마법 같은 잎사귀는?
그 안에 숨겨진 향기로운 정령은 무엇인가?
아담이 태어나기 전의 눈으로 본 꽃의 모습은~’

헌사
리틀 티북 소개
제1장 차의 유래
제2장 중국과 일본의 작은 찻잔
제3장 영국의 차 역사
제4장 차 용어(일본과 중국)
제5장 찻잎/헨리 토마스 버클의 『Tea leaves)』
제6장 차의 위트와 지혜, 유머
제7장 일본과 중국에서 차를 만들고 마시기
제8장 다른 나라에서의 차 마시기
제9장 여성, 문학 그리고 차
제10장 영국에서 차에 대한 최초의 언급
제11장 호주식 차
제12장 다섯 시 차
제13장 여성 소설에 등장하는 차
제14장 시드니 스미스(Sydney smith)
제15장 존슨 어게인(Johnson again)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