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시골살이'는 어쩌다 시골로 귀농해서 살게된 한 소설가의 귀농일기이면서 에세이이다. 포토시 형태의 짧은 시와 에세이 글을 함께 엮어 시골살이의 애환을 담았다. 그에게 시골살이는 생계형과 풍류형 어디쯤에 있다.

작가의 말 / 2014년 초여름, 순창터미널 사거리에서
01. 포토시로 읽는 시골살이 /포토시(73편) 14-91p
02. 에세이로 읽는 시골살이
ep1. 봄이 그냥 왔다는 빈 말일랑은
ep2. 통증
ep3. 귀농. 내집을, 내가 짓다
ep4. 논길을 걷다
ep5. 제국의 텃밭
ep6. 별이 빛나는 밤에
ep7. 내리막 사랑
ep8. 내일의 정글에 한 표를
ep9. 도시여자, 시골남자
ep10. 기후위기
ep11. 들꽃에게서 지혜를
ep12. 단풍나무
ep13. 천상의 정원을 거닐다
ep14. 청춘 마이크
ep15. 잠자는 식탁
ep16. 이제는 문화형 농업이다
ep17. 옛 백제의 흔적, 금강벨트를 누비며
03. 단편동화로 읽는 시골살이
숲의 마왕
글을 마치며 / 진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