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SNS 작가 1호인 병자 이창민의 두 번째 책 『세안』에서는 『병자』를 출간하고 생긴 여러 가지 변화와 아픔, 그 이후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SNS와 책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이들과 좋은 의미와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글을 써 오고 있다는 병자 이창민. 그는 책 출간 이후에도 그와 좋은 의미로 함께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반대인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여러 인간관계를 거치며 행복과 좌절, 희망과 절망을 번갈아 가며 겪은 저자의 심정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PROLOGUE '병자(幷子)'의 고백

Part 1 초대

세상에 나타나다! 병자 이창민
인연으로 함께한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과
병자를 통해 얻게 된 변화
병자가 생각하는 새로운 세상과 꿈에 대한 열망

Part 2 나락

다가오는 그림자
나락에서의 어둠
닿지 않는 목소리
즐거워?

Part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 형 부산 동생
SNS 품앗이 네이버 '병자 밴드'
병자를 응원하는 사람들000
올바른 SNS예절과 소셜문화를 만드는 '카티켓 지기'
지금부터!!

Part 4 세안(=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이 주는 의미
구원자(救援者= 구하고 원하는 사람)
대세는 우먼파워
죽지 않아 맨파워
'병자'를 향한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Part 5 병자근성 = 근성병자

병자근성 = 뚜벅이가 되어라!!
근성병자 = 화복을 복으로 만들자!

epilogue 세안을 통해 세상을 보는 안경을 가져라!! - 자신감, 배짱, 근성

bonus 세안의 두드림(do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