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의 대표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
변신의 귀재 20가면, 명탐정 아케치 고고로, 소년탐정단이 펼치는 손에 땀을 쥐는 대결!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가 발표한 소년탐정단 시리즈에는 진짜 모습을 감추고 값비싼 보물, 고대 유물, 명화만 훔치는 괴도 20가면과 그를 뒤쫓는 천재 탐정 아케치 고고로의 흥미진진한 추리대결이 펼쳐진다. 또한 용감하고 영리한 꼬마 조수 고바야시가 이끄는 소년탐정단의 통쾌한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소년탐정단 시리즈의 첫 권인 《괴도 20가면》은 1936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크게 세 사건이 전개된다. 기상천외한 수법으로 범행을 벌이는 괴도 20가면과 그를 막기 위해 활약하는 명탐정 아케치 고고로, 고바야시 요시오, 소년탐정단 등 시리즈의 주축을 이루는 등장인물들이 기념비적인 첫 대결을 벌인다.

시작하며
쇠 덫
사람인가, 악마인가?
마법사
연못 속
나무 위의 괴인
소지의 행방
소년 탐정
불상에 일어난 기적
함정
일곱 가지 도구
전서구
기묘한 거래
고바야시의 승리
무시무시한 도전장
미술 성
명탐정 아케치 고고로
불안한 밤
악마의 지혜
위인과 괴인
짐 가방과 엘리베이터
20가면을 체포하다
내가 진짜다!
20가면의 새 부하
위기에 처한 명탐정
괴도의 소굴
소년탐정단
오후 4시
명탐정의 난동
진상을 밝히다
괴도를 붙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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