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살다보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오늘의 중요성을 망각하면서 살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경시하는 경향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큰 착각이다. 우리가 그렇게 믿고 기대하는 내일은 오늘이 존재해야 가능해진다. 오늘을 성실하게 채우지 못하면 내일 또한 텅 비어 있을 수밖에 없다. 향기 나는 수필집을 읽게 되면, 지금 이곳이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소중한 지 새삼스럽게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春城)

판권 페이지
<들어가는 말>어리석은 삶
제1부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
<수필>가야만 하는 길
<수필>겨울 한담
<수필> 겨울에 내리는 비
<수필> 고극행
<수필> 기다림과 지금
<수필> 나를 칭찬하다
<수필> 남은 여생
<수필> 막내에 대한 여러 생각
<수필> 막내의 취업 문제
<수필>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
<수필> 바람처럼 살고파
<수필> 부부
<수필> 삶의 고뇌
제2부 아름다운 사람
<수필> 삶의 무게
<수필> 상념
<수필> 새날 새 아침에
<수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
<수필> 아내의 불만
<수필> 아름다운 사람
<수필> 을미년을 보내며
<수필> 자기 말만 앞세우는 사람
<수필> 자신의 가치
<수필> 잡념을 버려야
<수필> 참 좋은 사람
<수필> 출가한 딸
<수필> 향기로운 마음
제3부 마음에 간직한 사람
<수필> 그 때가 그리워
<수필> 기다리는 시간
<수필> 기쁨의 눈물
<수필> 꽃샘추위
<수필> 노년의 삶
<수필> 누리는 삶
<수필> 마음
<수필> 마음에 간직한 사람
<수필>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수필> 모바일 폰
<수필> 무엇으로 살아갈까?
<수필> 비워놓고 살면
<수필> 변화를 통해 얻는 깨달음
제4부 복 짓는 사람
<수필> 병원 가는 날
<수필> 봄
<수필> 봄은
<수필> 봄을 시샘하다
<수필> 봄이 불러요
<수필> 부모의 삶
<수필> 불안한 마음
<수필> 비 내리는 고속도로
<수필> 빛나는 하루
<수필> 사랑
<수필> 사위와 막내
<수필> 복 짓는 사람
<수필> 새벽 닭소리
제5부 속절없는 꽃잎이여!
<수필> 설레는 삶
<수필> 속절없는 꽃잎이여!
<수필> 시골 길
<수필> 아름다운 사람 2
<수필> 정월 대보름
<수필> 주는 마음
<수필> 처음의 설렘
<수필> 친구가 더 좋아
<수필> 하루에 주어진 시간
<수필> 행복의 길
<수필> 화분
<수필> 황당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