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청소년 또는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다시보기 시리즈! 김유정의 <봄봄>은 점순이와 결혼을 하기 위해서 데릴사위로 들어온 ‘나’와 점순의 키를 핑계로 결혼을 계속 미루고 머슴 부리듯 하려는 장인 사이의 줄다리기가 해학적이다.
;그 사이에서 보여 지는 점순이의 행동,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나’를 통해서 때론 웃음을, 때론 응원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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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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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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