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장창훈 작가의 신앙 에세이집이다. 에세이는 우리말로 ‘수필’이다. 수필(隨筆)은 붓을 따라간다는 말이며, 여기서 붓은 마음을 상징한다. 마음이 쓰고싶은데로 쓴다는 것은 형식이 자유롭다는 것이다. 자유롭다고 해서 낙서가 에세이는 아니다. 해당 도서는 삶의 진솔함과 진정성을 담보하는 생활 에세이이고, 장창훈 작가가 마치 하늘의 구름이 흘러가듯이 평상시 마음으로 그려놓은 편안한 글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이 책은 마음의 글모음집이라고도 할 수 있다.

1. 기도는 일이다.
2. 祈(기도할 기, pray)의 한자 나누기
3. 성공과 승리의 인생 멘토링
4. 자유의지는 무엇인가?
5. 행함의 총(銃)
6. 4가지 밭, 길밭 돌밭, 가시밭, 옥토밭
7. 비판하지 말라
8. 개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
9. 큰 것을 얻으려면 특별히 구하라
10. 존재법칙(存在法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