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짤막하게 쓴 글들을 모아서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합니다.
책의 제목이 ‘일필휘지’가 아닌 ‘일필휴지’인 이유는 코 푼 휴지 같은 글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글을 누가 돈을 주고 사보겠는가 싶습니다.
염치없게 이렇게 펴내게 되었습니다.
2016년 1월 김우태 올림

목차

음식접대에 대한 예의
어머니께
옛날 사람, 요즘 사람
오늘같은 날은 잊을 수가 없다.
독서를 권장하는 책들..
행복이란....
한 것과 안 한 것과 하다 안 한 것.
철이 든다는 건.
때가 있는 법이다.
츄리링
자식이란 건
까지마라
소설
두꺼운 쌍판때기
고향길
조건반사
'미스터' 따라 부르는 당신
웅덩이
함부로 씨부려싸지 말라
안분지족
윤리선생님
죽은 사람의 것들
잘해봅시다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
네가 좋아하는 게 뭐냐?
도서관 열람실에서
결혼 4년차
히치하이커
성공하려면 더 주어야 한다는 얘기
안타까운 상황들
내일로 미루지 말라
가끔은
물고기
도서관
식당화장실에서
배고픔
추월불능
만세가족
우비
앞으로 가면 꺼지는 텔레비전
성공하고 싶으면 오래살자
잿빛 창가
눈빛
살다보면
술
귤장수 아저씨
아이에게
느리게 삽시다
10억
생각
5년의 함정
눈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폭설
기억상실
이동
커피 맛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
제설작업
주황색 새
사랑의 약속
영랑아
겸손
몸이 먼저 안다
가벼울 경(輕)
박남철, , 내가 좋아하는 시인, 시
별
나만의 게으름 퇴치법
눈을 보다
합격운
인간의 야비함
살림살이
잔소리의 비밀
나이
짜증나는 관계
엄마
벼락치기 전법
주객전도
친구
성공 vs 실패
3년 고개
권력
외유내강
성공의 비밀
내가 늙었다고 느낄 때
일필휴지
욕
원칙주의
꾸준함
기부
어렵게 생각하지마.
편지
잔돈의 창피함
대화
배설의 당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