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픈시 문학회의 제 13시집


[목차]

01 _ 김규화 편
동그랑땡
구름에 눕다
5,000
세종대왕이 내 손 안에
배고픈 터주신
시인의 말

02 _ 오소후 편
지전춤
지검紙劍
싸가지가 있다 없다
때론 돈도 버리십시오
도채비꽃을 안고 가는 여자
시인의 말

03 _ 함진원 편
견딘다는 것
하루
노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워메, 목포 뒷개를 몰라야
시인의 말

04 _ 허갑순 편
노숙자
상처도 사랑이다
화면광고
풍선
서양좀벌레
시인의 말

05 _ 백추자 편
돈은 돈다
돈 놀음
노자와 마르코 폴로
옛 이야기 하나
일본 대지진
시인의 말

06 _ 이경아 편
슬픈 무늬 1
슬픈 무늬 2
슬픈 무늬 3
슬픈 무늬 4
슬픈 무늬 5
시인의 말

07 _ 전재복 편
유언
노잣돈
거리풍경 1
거리풍경 2
천 원만
시인의 말

08 _ 배환봉 편
부서진 청자
죽음보다 더
어쩌면 좋아
괴력傀力
누구나 나비였지
어느 여인의 일생
시인의 말

09 _ 이진숙 편
스팸메일
내가 버리지 못한 것
선풍기를 끌 때
귀가
천원 한 장으로는
시인의 말

10 _ 이향아 편
알레르기 징후
타락했나 보다
겉 다르고 속 다르다
괜찮은가
시인의 말

11 _ 신정숙 편
독백－돈은 나에게 자유를 주었다
돈이 선물이 되기 전에 말이 먼저 선물을 전한다
돈의 생명학
시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