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나는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봤을까?
사물과 소통하는 차유림 저자의 시집 『HUG』
열여덟 살의 저자가 쓰고 그리던 노트가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마치 어린 자신을 훔쳐보는 것처럼, 궁금해서 이 책을 펼쳐 본 이들은 따뜻한 위로와 감사 그리고 세상의 이면을 담은 창을 만나게 될 것이다. 가끔 그 존재를 잊어버리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다. 환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Stay - 생각이 머무르는 소리
봄
주판
문
나무
이어폰
뫼비우스
말풍선
촛불
낙서
낡은 책
노란우산
솜사탕
선물
집 밥
고무신
전화기
곰팡이
쓰레기통
텔레비전
난로
가면
필름
벽시계
방지턱
Mistake & Make
거울
가위
달의 뒷면
금붕어
휴대폰
핸드폰2
TALK
질소
선글라스
안경
시선
새벽바람
전시회
밤하늘
교복
Move - 마음을 두드리는 소리
울타리
붓
표지판
햄버거
반숙
소화기
감기
Hole& Hope
얼음
의자
달
걱정
영수증
Gain& Again
저울
Hug
옷걸이
검은색 물감
빈 깡통
밤톨
털 뭉치
Fine & Find
우표
티백
로봇
점선
자신감
단절
배터리
시험
비행
장미
카네이션
씨앗 그리고 새싹
계단
점수
대일밴드
비
Parantes - 전하고 보고싶은 소리
Daddy & Baby
Monday & Momday
목도리
개미
백지
꿈
사과
엄마의 손목시계
품
이불
부모님
재봉틍
Tie & T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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