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서 작가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저자의 본격 미국여행기다. 뉴욕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까지 여정을 순차적으로 그려낸다. 하지만 단순한 여행 안내서가 아닌 사람과 인생의 이야기를 곁들여 저자 특유의 감각으로 솔직하게 풀어냈다. 저자의 표현대로 이 책은 심플하다. 저자의 여행은 장소보단 여정이다. 되도록 많은 곳을 가보고, 정신없이 많이 걷는다. 그래도 하루의 한 끼는 챙겨먹는다. 그러므로 일일일식이다. 이 책을 통해 함께 여행하며 일일일식주의자가 되어보자.

표지
판권지
차례
시작에 앞서
뉴욕의 가을
여행운
걸어라 맨해튼
아 ! 기다리고 , 그 ' 다리 '
브루클린 역주행
미술관 옆 여행자
...사이
우리 집으로 와
로어 맨해튼 축지법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야
보스턴 버스 , 찰스강 사람들
궤도 안으로
궤도 밖으로
동북부 로드 트립 (feat. 캐나다 퀘백 )
네가 가라 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 더 가라
여행운
미녀와 야수
바닷가재를 먹는 방법
소녀에게
여행 사신
우애의 도시부터 재즈의 고향까지
자유와 구속
언제나 미련하고 배고프기
워싱턴의 유령
한때는 과학 소년
여행 한 달
째즈 , 째즈 , 째즈
함께 하는 여행
라스베가스로 향하며
급조된 팀
서커스 투데이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일주일
종착지
다운타운과 바닷가
캘리포니아 드림
또 하나의 성지 순례
와인을 위한 데이트
천국과 지옥의 섬
태평양으로 보낸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