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의 삶이 앞으로 나아가져야 의욕이
생기는데 살다보면 막히고 닫히고 하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무성히 쌓여진 풀들을 한켠 베어내고 나면 또
다른 길이 보이듯 새싹들이 자랄 수 있도록 시원하게 베어 내어야 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세상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들이라 생각합니다.
함께 공감해 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차례


프롤로그 8
새로운 새싹 10
햇살은 삶의 기쁨 12
또 하루가 오면 13
지혜로운 백발을 위하여 14
소소한 삶 15
행복했노라 16
고운 것은 고운 것으로 새싹은 새싹답게 17
힘찬 발걸음 18
행한 것들의 좋은 열매 19
배풂과 나눔 21
옛 지계석 22
쭉정이는 버리고 가자 23
눈물 한 방울 찍어 그리다 24
고삐 풀린 소 한 마리 25
무상한 날들이 오면 26
가을 마무리 27
복된 날이 되어줘 29
제비꽃들의 아우성 31
혼자서 가야지 32
무관심의 관계 33
바람에게 바란다 34
하루의 수고와 노력들 35
가거라 네가 가고자 하는 길을 37
인내하며 가자 38
가을 정취 39
뿌리째 뽑아 버리자 40
풀을 베듯 마음부터 베고 가자 41
내 곁에서 평안하여라 43
맑아져라 악들아 44
멋대로 말하는 사람들 46
비열한 세상 같다 48
인생살이 49
초겨울 51
나무 그루터기 52
시간이 흐르는 소리 53
병아리 떼 54
잠시 머문 마음 55
잃지 않고 가자 구나 56
단풍잎 붉은 마음 58
오솔길 59
욕심만 자란다 60
세상 절규들 61
지평선 끝으로 달리고 싶어진다 62
소쿠리 한 켠에 63
여름날 사체들 65
작은 위로 67
노란 눈동자 68
마른 잎들 69
세월 70
꽃 길만 있어주기를 71
계절 72
소망 자라기 73
쉬는 시간 75
등나무 향을 기다리며 76
동행 78
깨지는 삶 79
구름 띄우기 80
사연 많은 가지가지 81
프리다 칼로의 상처 끝 82
심장 치는 소리 83
매듭 하나 다시 메어본다 84
새로움 86
왜 사냐고 묻는 인생에게 88
고요한 정적 속이 강한 의지가 되어 90
어느 담장 밑 92
일상의 거리가 다르게 보이는 날 93
세상이 잠든 밤 95
부정 끝 긍정의 끝 96
하얀 꽃들의 힘 97
새싹이 자라도록 99
나의 울타리 안 101
멀어져야 하는 이유 103
옛 지계석의 지식만 남기고 104
캔버스에 새긴 마음 105
살아오면서 만난 것들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