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와 문화, 지역 사회와 글로벌로 분류하여 우리 시대 고민인 키워드를 다룬『시론에 담다』. 이 책의 시론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부터 연재된 것들이다. 저자가 시대의 흐름을 촌평한 시론들을 묶어두어야겠다는 생각에 그동안 발표한 칼럼과 연재된 시론들, 인터뷰 기사를 한 권에 모아 담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