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1938년 출간한 초판본 시집이다.
첫 시집은 1924년『처녀(處女)의 화환(花環)』 제2시집 1928년『내 혼(魂)이 불탈 때』, 제3시집은 본 시집 ‘백공작(白孔雀)’으로 35편의 시가를 담고 있다.
원문은 되도록 훼손되지 않은 그대로 당시 맞춤법대로 표기하였다.

여름밤
할미꽃
진달래
갈메기
풍경(風景)
여름밤 풍경(風景)
설야(雪夜)
어느 여름낮
봄비
설월(雪月)
야연(野宴)
북두칠성(北斗七星)
소원(所願)
무명(無名)의 구근(球根)
행진(行進)
강남(江南)의 밤
사랑의 애가(哀歌)
눈 오는 저녁
봄밤
설봉계곡(雪峯溪谷)
코쓰모쓰
조선(朝鮮)의 노래
안압지(雁鴨池)
무영지(無影池)
고배(苦盃)
운명(運命)
여춘보(麗春譜)
한월(寒月)
가을 삼제(三題)
인생(人生)
거울
귀뚜라미
낙엽(落葉)
단풍(丹楓)
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