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창시절부터 윤동주시인의 시{ 서시}를 주로 마음에 새기며 그를 그리워했습니다. 늘 우리의 마음 한가운데 있는 잊지 못할 윤동주시인의 습작시와 동시를 풍경사진과 함께 실었습니다. 그는 그토록 바라던 해방을 보지 못하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는 늘 마음을 돌아보고 성찰한 성찰의 시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맑고 고운 시가 우리에게 큰 영혼의 울림을 줄 것입니다. 독자님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윤동주시인의 시는 초본이기에 맞춤법 띄어쓰기는 현대 문법과는 다릅니다.

판권 페이지
윤동주시인
이미선 엮음
1. 서시. 윤동주시와 동시와 풍광사진 수록
2. 자화상
3. 오줌싸개 지도
4. 소년
5. 돌리파톤 명언
6. 위로
7. 봄
8. 황혼이 바다가 되어
9. 창
10. 아우의 인상화
11. 투르게네프의 언덕
12. 초 한대
13. 장
14. 흰 그림자
15. 눈 감고 간다
16. 슬픈 족속
17. 무서운 시간
18. 간판 없는 거리
19. 돌아와 보는 밤
20. 새로운 길
21. 눈 오는 지도(地圖)
22. 공상
23. 나무
24. 비애
25. 비행기
26. 병아리
27. 조개껍질
28. 삶과 죽음
29. 거리에서
30. 창공
31. 빗자루
32. 빨래
33. 사과
34. 눈
35. 굴뚝
36. 양지쪽
37. 소낙비
38. 존 러스킨 명언
39. 산울림
40. 달밤
41. 귀뚜라미와 나와
42. 둘 다
43. 이별
44. 고향집
45. 만돌이
46. 버선본
47. 닭
48. 기왓장 내외
49. 반딧불
50. 거짓부리
51. 아기의 새벽
52. 못자는 밤
53. 코스모스
54. 눈
55. 무얼 먹고 사나
56. 편지
57. 종달새
58. 호주머니
59. 햇비
60. 햇빛 바람
61. 달같이
62. 바다
63. 태초의 아침
64. 병원
65. 또 태초의 아침
66. 간
67. 또 다른 고향
68. 장미 병들어
69. 새벽이 올 때까지
70. 길
71. 별 헤는 밤
72. 한란계
73. 쉽게 씌어진 시
74. 곡간
75. 십자가
76. 꿈은 깨어지고
77. 참회록
78. 산림(山林)
79. 겨울
80. 명언
81. 사랑스러운 추억
82. 명언
83. 산협의 오후
84. 달을 쏘다
85. 해바라기 얼굴
86. 명언
87. 고추밭
88. 명언
89. 명언
90.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