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검도를 수련해온 저자가 95년 한 해동안 매일 적어내려간 검도 일기. 무예를 통해 삶의 화두를 던지는 작가의 심오한 세계가 인상적이다.

[목차]
속표지
96.1.3 기(氣)의 흐름
96.1.7 기본기의 중요성
96.1.15 신독(愼獨)
96.1.16 독습(獨習)
96.1.27 도장 진로
96.1.18 심상훈련(心想化)
96.1.19 대로행(大路行)
96.1.23 평상심(平常心)
96.1.24 잔심(殘心)
96.1.25 부동심(不動心)
96.1.26 순수한 열정의 산물
96.1.30 기(氣)싸움
96.1.31 껍질 벗기기
96.2.4 비기(秘技)
96.2.5 짙은 향기
96.2.6 불패의 검
96.2.7 직장 검도부의 향방
96.2.8 생각하는 검도
96.2.9 검도부 창단
96.2.13 밥알의 철학
96.2.14 어제,오늘,내일
96.2.15 낙수 물 한 방울
96.2.16 좋은 자세
96.2.17 인생역정 - 검도와의 인연
96.2.21 검도장 개관
96.2.22 물총새의 먹이 사냥
96.2.23 북소리
96.2.24 백련자득(百練自得)
96.2.25 검을 읽고
96.2.26 종소리의 여운
96.2.29 영원히 사는 길
96.3.12 순간에서 영원으로
96.3.18 3.1절 검도 대회를 마치고
96.3.26 아버지의 마음(父情)
96.3.29 시간내기
96.4.16 자연체
96.4.17 보물찾기
96.5.3 좌선(坐禪)
96.6.2 동서대항 고단자 시합을 보고서
96.7.1 틈
96.9.2 마음 추스르기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