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현직 대리기사가 겪으면서 쓴 에세이입니다.
다양한 손님들을 태우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심경에 대해 적었고
인간군상들을 통해 나 자신과 사회의 단면을 보면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
대리기사로 본 젊은 세대의 단면
세월
대리기사 시스템과 요령
대리기사의 비애
뚜껑 열리게 하는 작자
세벽가을
살아있는 귀신
여성취객
이상한 작자
퓨전
정 많은 분
호수 가에서
즐기는 건 좋지만
세속
치사한 작자
독백
현재 남자위치는???
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