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7년 첫 출간 이후 전세계적으로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사랑시의 한 전형이다. 젊은 하이네는 이 시집에서 잃어버린 사랑이나 절망에 빠진 사랑 그리고 대답 없는 불행한 사랑을 주로 노래하였다. 이 시집의 완역을 통해 우리는 하이네의 사랑시 틈 사이에 감추어져 있는 사회 비판적 요소의 맹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 젊은 말의 아픔 1817~1821
2. 꿈속의 모습들
3. 노래들
4. 로만체
5. 소네트
6. 서정적 간주곡 1822~1823
7. 귀향 1823~1824
8. 하르츠 기행에서 1824
9. 북해 1825~1826
10. 첫번째 연작시
11. 두번째 연작시
12. 주
13. 옮긴이 해설 : 로렐라이의 이중성ㅡ하이네의 시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