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로부터 시작된 걷기열풍이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마다 둘레길, 나들길, 마실길, 바우길 등 정겨운 이름을 붙인 트레킹코스들이 생겨났다. 대개 서점에서 찾을 수 있는 여행에 대한 책은 여행지에 대한 객관적인 안내서가 대부분이지만, 이 책은 작가가 직접 길들을 다니며 자연의 만물들과 대화를 하고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느끼는 삶의 기쁨을 기록한 에세이다.

작가의 글
추천서

강화도 나들길
1코스 심도 역사문화길
2코스 호국돈대길
3코스 능묘 가는 길
4코스 해가 지는 마을 길
5코스 고비 고개 길
6코스 화남 생가 가는 길
7코스 갯벌 보러 가는 길
7-1코스 동막 해변 가는 길
8코스 철새 보러 가는 길
9코스 다을새길
10코스 머르메길
강화도령 첫사랑길

지리산 둘레길
1차 기행
2차 기행
3차 기행

제주도 올레길
1차 기행
2차 기행

영덕 블루로드

변산 마실길

시흥 늠내길

강원도 바우길

김포 평화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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