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역사가 담긴 비망록!

늙어 가면서 자식들에게서 듣고 싶은 소식들을 마음에 그리워하면서 채워지지 않는 감정들이 소용돌이치면 낙서를 했다.
세상을 아름다운 눈으로 보지 못하고, 자식들을 더 많이 사랑하며 보듬어주지 못하고, 사랑하는 아내를 더 아껴주지 못하고, 이웃에게 친근한 정을 주지 못하고, 늙어가는 나의 초라한 모습이 부끄럽다.
어머님이 그리울 때는 눈물로, 세상이 어수선하면 분노로, 계절이 바뀌면 마음을 열고 낙서를 했지만 해답이 없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의 말·004
아버지의 시를 읽고·006

사랑하는 아내에게 바치는 글
사랑하는 아내에게 바치는 글·014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020
어머니!·022
어머님·024
나의 어머니!·026
어머님 죄송해요·028
불효자·031
부모님·032
어머님 기억·033
설 전날에·034
군 입대 하던 날·036
모정·037
어머니 산소에서·038

마누라의 뜨개질
부부싸움·040
마누라의 뜨개질·041
자식의 목소리·042
큰아버지·043
젊음이여!·044
할머니·045
한국 소년 탐험대·046

어차피 인생은
어차피 인생은…·048
뜨내기 인생·049
나의 남은 인생·050
인생 말년·052
인생 60은·054
인생역전·055
살아야 할 이유 있다·056
간이역·057
자화상·058
유혹·059
마지막 인생·060
어느 날 갑자기·061
노인의 삶·062

세월과 시간과 인생
세월과 시간과 인생·064
대나무 창살문·065
시간 앞에서·066
세월 무상·068
시계·069
잊혀져가는 시간·070
뒷모습·072
아! 젊은 날이여·073
벗들아·074
친구야!·076
소꿉놀이·077
시간·078

죽음 앞에서
죽음 앞에서 1·080
죽음 앞에서 2·082
삶과 죽음·083
삶과 죽음 사이에서·084
인생무상·085
허망한 인생·086
죽음의 길·087
납골당·088
죽음이 부르거든·089
공동묘지·090
한판 소동·091
사모곡(死慕曲)·092

서산에 해지고
서산에 해지고·094
가로수·095
딱정벌레·096
모난 돌·097
별들의 눈물·098
새 아침에·099
강물·100
달·101
빛·102
바람·103
이슬·104
노을·105
메아리가 없는 산106
먼 산·107
서산마루·108
산과 바다·109
꽃을 사랑하자·110
꽃 속에서·112
들꽃 1·113
들꽃 2·114
작은 들꽃·116

봄
봄·118
봄 날·119
춘심·120
여름·121
어느 여름밤·122
아! 팔월이다·123
모기·124
가을·125
가을 속으로·126
겨울 풍경·128
가을 편지 1·129
가을 편지 2·130
낙엽을 밟으며·131
낙엽 예찬·132
고추잠자리·133
짙은 가을·134
겨울·135
첫 눈·136
눈·137
겨울잠·138


해운대에서 하룻밤
해운대에서 하룻밤·140
여름 산행·142
산이 좋아서·143
가을 산행 1·144
가을 산행 2·145
고향 나그네·146
산에는·147
산행·148
산골의 밤·149
경주에서·150
낙도에서·151
홍천에서·152
정든 시골집·153
길동무·154
지하철 인생·155
지하철을 타면서·156
무등산 정상 개방 등산·157
인연·158

마음의 진실
마음의 진실·160
자존감·161
겸손·162
미운 정 고운 정·163
사랑·164
짝사랑·165
한·166
꿈·167
정·168

십자가 세우소서
십자가 세우소서·170
가시 십자가·171
선교지의 주님·172
영광·174
소망·175
주님께 기도하리라·176
창조주·178
낙원·179
주님께서 주시는 대로·180
이런 사람 되기를…·181
어느 날 그곳에서는·182
주님과 손잡고·183
주님밖에는·184
주님께·185
생애·186
주님 곁에 있고 싶어요·187
거짓과 죄·188
말씀 안에서·189
말씀이 내안에 있으면·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