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아픔과 시련의 발자취, 그 안에서 피어난 자폐아들을 향한 사랑이야기이다. 자폐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마음에 받아, 발달장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들어가는 글 아이들은 이야기하길 원합니다 “엄마 이젠 울지 마”라고

제1부 따뜻한 내 엄마 품에
할머니는 내 엄마 / 내가 있을 곳은 여기가 아니야 / 강한 자, 낳아준 엄마 / 보이지 않는 침입자 / 상처받은 외톨이

제 2부 시작이 반이다
마음의 소원 / 자폐 아동들의 늦은 방문

제3부 잊을 수 없는 상처
지혜 / 시댁은 어려워 / 가슴에 못 박던 시간들 / 불임의 고통 / 작정기도

제4부 치유하시는 하나님
내적 치유자 / 다치지 않은 교통사고 / 불 속에서 만난 하나님 / 공황장애에 걸린 여고생 / 학습클리닉으로의 전향 / 아이들의 놀라운 변화 / 꿈을 향해 서울로 / 웃음병 / 고모의 스탠트 수술 / 뇌손상 청년의 암모니아 수치는 정상이 되다 / 하지불안증 완치 / 스스로 약을 찾는 중 / 남편의 아토피 완치 / 의사가 갖는 사명감

제5부 추억할 수 있어요
내 마음의 별이 지다 / 잠깐의 이별도 하지 말걸 / 할머니의 마지막 기도 / 하나님의 약속

제6부 긴박했던 시간들
극으로 치닫는 공황장애 / 무기 없는 살인 / 하나님의 급한 응답 / 남편의 회개와 고백 / 조울증의 심화 / 마음의 벽 / 소리 지르기 / 류마티스관절염의 재발 / 자폐 뽀개기 / 당신은 나의 가장 큰 보배

제7부 우리는 축복의 통로
나누는 삶 / 양육자는 하나님 / 세상의 언어와 다른 언어 / 축복의 통로가 되는 아이들 / 내 영적인 자녀들 / 시련 뒤에 얻는 아름다운 열매

제8부 자폐 아동들의 진행과정
사랑의 표현 / 받는 기쁨과 주는 기쁨 / 하나님께서 손 대주신 귀한 영혼들 / 하루의 첫 시작을 하나님께
마치는 글 아이들은 이야기하길 원합니다 “엄마 이젠 울지 마”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