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4백5십만 원의 홀로 배낭여행”
플라멩코 아히두스 파두 샹송에 취하고, 사하라여우와 함께 오아시스로 목 축이고,
유럽 최서단(最西端) 땅끝에서 눈 감고, 지중해 대서양 노르망디 바다에 젖던 나그네,
삶에의 걱정불안 달래고자 용기 내어 떠난 여정에서
마침내 그가 종착한 곳은 어디일까?

1962년생
창의축제연구소 대표
축제감독 축제평론가 문화기획자

축제전문서적 『성공을 Design하는 축제실전전략』(2017, 좋은땅 출판사)
여행기 『가난뱅이 철이의 동유럽 배낭여행』(2013, 아라 출판사)
장편소설 『마지막 공연』(1999, 감자 출판사)
1987년 연극 작가 데뷔

글을 쓰며 04

11월 26일 인천~바르셀로나(출국) 15
11월 27일 바르셀로나 19
11월 28일 바르셀로나~몬세라트~싯체스~바르셀로나 31
11월 29일 바르셀로나~그라나다 41
11월 30일 그라나다~코르도바~그라나다 57
12월 1일 모트릴~프리질리아나~네르하~모트릴 73
12월 2일 모트릴~말라가 85
12월 3일 멜리야~나도르~페스 91
12월 4일 페스 109
12월 5일 페스~메르주가 123
12월 6일 메르주가~마라케시 143
12월 7일 마라케시~라바트 151
12월 8일 라바트 163
12월 9일 라바트~텐지어 173
12월 10일 텐지어~타리파~세비야 183
12월 11일 세비야~카디스~세비야 191
12월 12일 세비야 198
12월 13일 세비야~리스본 209
12월 14일 리스본~신트라~리스본 215
12월 15일 리스본 227
12월 16일 리스본~호카곶~카스카이스~리스본 243
12월 17일 리스본~파리 257
12월 18일 파리~트루빌 도빌~옹플레르~트루빌 도빌 265
12월 19일 트루빌 도빌~파리 279
12월 20일 파리 288
12월 21일 파리 300
12월 22일 파리 311
12월 23일 파리~인천(귀국) 332

글을 마치며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