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의 소장파 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김남천이 쓴 평론 153편을 모은 책이다. 당대 사회와 문학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양도류의 도량
여류문학 저조의 문제
여성의 직업 문제
여성 해방 운동 관견
연재소설의 새 경지
영화인에게 보내는 글
원리와 시무의 말
유다적인것과 문학
유진오 단편집
이광수 전집 간행의 사회적 의의
이기영 검토(1) - 사상, 작품, 문장
이 해에 마지막 쓰는 결산 논문
이효석 저 『화분』의 ‘성(性)’ 모랄
일반 문화
일신상(一身上) 진리와 모랄
임화(林和)에 관하여
임화적 창작평과 자기비판
입법의원의 행정
자기분열의 초극
자부심 유감
자작 안내
작가의 생활
작가의 정조
작금의 신문소설
작품의 제작 과정
잡답은 잡담
잡지 문제를 위한 각서
장편 소설계
장편소설에 대한 나의 이상
적군(赤軍)을 환영함
전환기와 작가
제1차 문화공작단 지방파견의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