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의 소장파 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김남천이 쓴 평론 153편을 모은 책이다. 당대 사회와 문학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조선문단의 수확
조선 문확과 연애 문제
조선 문학의 재건
조선은 과연 누가 천대하는가
조선적 장편소설의 일(一)고찰
종파(宗派)와 기회주의
종합 예술제를 앞두고
지식 계급 전형의 창조와 『고향』 주인공에 대한 감상
지식인의 자기 분열과 불요불굴의 정신
창작과정에 대한 감상
창작방법에 있어서 전환의 문제
창작방법의 신(新)국면
창작여묵
창조적 사업의 전진을 위하여
청년 솔로호프
체험적인 것과 관찰적인 것(발자크 연구 노트4)
최근의 창작
최근 평단에서 느낀 바 몇가지
추수기의 작단
춘원 이광수씨를 말함
타락된 창작 풍조에 반성
탕천(湯淺)씨의 『대추』
토픽 중심으로 본 기묘년의 산문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