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의 소장파 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김남천이 쓴 평론 153편을 모은 책이다. 당대 사회와 문학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편집자에게 주는 글
풍속시평(風俗時評)
한화수제(閑話數題)
현대 조선 소설의 이념
현하의 정세와 나의 견해
활빙당(滑氷黨)
희귀한 흥분
창작가로서 김남천(金南天)군의 인상
「고리오옹」과 부성애·기타
『비판』과 나의 십년
『삼일운동(三一運動)』 발(跋)
『인간수업』 독후감
『인문평론』 1940년 10월호 ‘신인특집’ 유항림 「부호」 추천사
1월 창작평
4월 창작평
11월 창작평
11월 창작평1
간판과 문화정책
건국과 문화건설
건전한 사실주의의 길
비평 정신은 건재
비평의 기준
비평 초점의 시정
사실의 재구성
산문문학의 일년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