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용은 《동아일보》에 〈무상〉, 〈그러나 거문고의 줄은 없고나〉 등을 발표하여 등단 이후 꾸준히 시를 발표하며 활동하였다. 그는 시, 번역 작품 외에도 많은 수필을 남겼으며 ≪김상용 수필집≫에는 <우부우어>, <무하선생 방랑기> 등 그가 남긴 수필을 모았다.

대춘부
시와 소설의 변
가을 원족지 지침
동해사장의 신비한 밤
두만강반의 일야
노상유감(路上有感)
밤
백년후의 새 세상
산악
우부우어(愚夫偶語)
‘빡스’는 어델 갔나
그믐날
엽토민어
영문학에 나타난 돼지
이미16년
잃어진 소리
조선의 산악미
춘소섬어
허무감을 받은 그 시절
선생의 여름
세 가지 계획
세계적인 문예가 열전
스승에게 받은 말슴
여름과 등산
우물깃는 쾌락
잊지 못할 그 강 그 산
조선을 싸고 도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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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예찬
한순온화(寒脣溫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