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은 평론과 풍자에 능했으며 한때 문인은 글만 써야된다는 신념을 갖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부터 나타난 자유 연애와 여성 해방 운동을 반대, 비판하기도 하였다. 현대적인 문체와 단편 소설을 발표하여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 꼽히는 그가 쓴 평론을 모았다. 그의 평론을 통해 당새 사회와 문학에 대한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2월 창작평
3월 창작평
5월 창작평
결전하 문단인의 결의 - 총동원 태세로
계급문화시비론
계란을 세우는 방법
김동인씨의 예술전당을 파쇄
근대소설의 승리
글동산의 거둠
계유(癸酉)·병자(丙子)·정축(丁丑) - 사육신(死六臣)과 남추강(南秋江)
기묘사화 재검토
나의 변명(辨明) -『발가락이 닮았다』에 대하여
문단 15년 이면사
사람의 사는 참모양
소설가 지원자에게 주는 당부
소설에 대한 조선사람의 사상을
속 망국인기(亡國人記)
여의문학도 30년
자기의 창조한 세계
적막한 예원 - 조선예술에 생각나는 사람들
처녀 장편을 쓰던 시절
한글의 지지와 수정
행촌에서(2)
내가 본 시인 김소월
내가 본 시인 주요한
무정수준에서 재출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