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셔널지오그래픽>은 각자의 삶을 살던 여성주의자들이 모여 결성한 팀 래디오액티브의 래디컬 페미니스트 에세이로, 래디컬 페미니즘 내의 의제와 래디컬 페미니스트 개인의 삶을 에세이 형식으로 엮어낸 기록물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주체가 되어 논의의 장을 열고 살을 붙여가며 견고히 한, 또는 그러한 과정 중에 있는 의제에 대해 래디컬 페미니스트 당사자의 진술로 그 지분을 증명하고, 개인의 경험적 차원으로 접근해 래디컬 페미니즘이라는 인권운동 갈래만이 아닌 래디컬 페미니스트 개개인의 인간성이라는 측면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여는 글 : 다시 만난 세계
-여성주의자가 되다
-반혼주의자
-탈코르셋: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탈남성애
-탈출한 여성의 기록
-여성들은 서로를 사랑할 수 있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