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살롱 두 번째 책 “다시, 꿈을 꿉니다.”는 열 명의 마미킹 북톡클럽 엄마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에 온라인으로 만나 삶을 나누고 글을 써서 만든 책이다.
엄마라는 하나의 주제가 열 명의 각자 다른 시선에 고스란히 담겨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들었다.
과거의 나를 추억하고, 현재의 나를 바라보며 다시 꿈을 꾸기 시작한 엄마들의 이야기이다. 우리네 엄마의 이야기, 엄마인 나의 이야 기 그리고 엄마이기에 빼놓을 수 없는 가족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있다.

프롤로그 엄마들의 성장 공동체_ 한현정 (책마)
이지영 _ 벽을 돌아, 꿈을 찾다
옥상에 올라가면
벽이 다가올 때
꿈을 꼭 가져야 하나요?
이주리 _ 나비가 날다
약과
오지랖
다이아몬드
유진견 _ 흐르는 강물처럼
언제나 산에 오를 때처럼
엄마는 카멜레온
엄마! 우지마
채나미 _ 엄마
엄마는 내 세상의 기둥이었어요
엄마 많이 아팠지요, 나도 아팠어요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순남 _ 다시, 꿈을 꾸다
잘 있었니? 그리운 나의 고향
선생님의 첫 걸음
다시, 꿈을 꾸다
이형순 _ 과거, 현재, 미래의 페이지를 넘기다
그리운 것들이 많은 과거로 돌아가 본다
내면 아이와의 데이트를 원하다
꿈을 향해 전진해가는 갈매기처럼 나도 꿈을 꾼다
김연화 _ 생명의 웜홀
돌아오지 않는 떠남
생명의 꿈이 흐르는 가슴
시간을 품어 피어나는 생명의 꽃
백연옥 _ 누군가의 마중물이 되기까지
인정받고 싶은 아이
모녀의 정체성
나보다 더 큰 스케일의 아기새
김문영 _ 꿈이 엄마면 안 되나요?
책 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아이와 나를 구원한 홈스쿨링
엄마들이 빛나도록 돕고 싶어요
최형준 _ 함께 성장하는 꿈 이야기
나의 교회, 나의 아지트
갑상선암과 함께 찾아온 또 다른 경험
마미킹과 함께 성장하는 꿈
에필로그 _ 꿈을 꾼다는 것 _ 신현정
에필로그 _ 작가란 뭘까 _ 최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