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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막보의 큰 장사
- <방정환> 저 | 효솔 | 20210624
- ‘막보’라는 우스운 이름의 사나이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어수룩하고 어리석은지, 보고 있으면 헛웃음이 나는 사람이었는데요. 그런 막보가 어느 날 임금님에게 불려간 사연이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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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요술왕 아아
- <방정환> 저 | 효솔 | 20210624
- 사는 게 힘든 한 노인이 산속에서 한탄을 합니다. “아아, 아아...”
그런데 그 소리를 들은 요술왕이 나타났습니다. 글쎄, 이름이 ‘아아’라네요. 그는 노인을 속여 손녀딸들을 차례로 데려가는데요. 그녀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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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마음의 꽃
- <방정환> 저 | 효솔 | 20210624
- 꽃을 피우면 큰 상을 내리겠다는 어명이 떨어집니다. 착한 마음의 소유자일수록 더욱 큰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가난하지만 성실한 소년 마링그는 열심히 물을 주며 씨앗을 키워보지요.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싹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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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과거 문제
- <방정환> 저 | 효솔 | 20210624
- 백성들의 생활을 살펴보러 나선 임금님이 기묘한 장면을 목격합니다. 젊은 남자가 울면서 노래하고, 젊은 여자는 삭발한 채 춤추고, 한 노인은 엉엉 흐느껴 우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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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앤드바의 가마우지
- <요나스 리> 저 | 바톤핑크 | 20210623
- 북부의 앤드바라는 섬, 이곳에 뭇 사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인이 있다. 그러나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들은 모두 불행해진다. 설령 그녀와의 사랑을 이루고도 찾아오는 것은 슬픔이다. 가마우지로 암시되는 불행한 영혼,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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