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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김유정 - 산골
- <김유정> 저 | 희원북스 | 20230703
- "이 자식, 뭘 어째구 어째?"
"뭘, 데련님하고 그랬대는데."
"뭐, 이 자식?"
"아니다, 아니다, 내 부러 그랬다, 아니다."
"인제 남 듣는 데 그러면 내 너 죽일 터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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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김유정 - 옥토끼
- <김유정> 저 | 희원북스 | 20230703
- 나는 이렇게 눈에 불이 번짹 나서 밖으로 뛰어왔으나
암만해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제 손으로 색동조끼까지 해 입힌 그 토끼를 설마
숙이가 잡아먹을 성실지는 않았다.
그러나 숙이를 불러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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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노다지
- <김유정> 저 | 새움출판사 | 20230703
- 『조선중앙일보』(1935. 3. 2?9)
꽁보와 더팔이는 잠채(潛採)꾼으로, 금전판 등을 떠돌면서 살아간다. 꽁보는 동료와의 싸움에서 죽을 뻔한 자기를 구해준 더펄이와 의형제 같은 사이이다. 하지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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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산
- <이효석> 저 | 새움출판사 | 20230703
- 머슴을 살다가 주인의 오해를 사 쫓겨난 중실은 산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벌을 치고 노루를 잡으며 만족한 생활을 하는 중실은 이제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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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형사刑事 이야기, 윤계식 2
- <장성우(살생금지)> 저 | 유페이퍼 | 20230703
- 살인마, '김연수'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잡히지도 종적을 남기지도 않은
그 놈이 다시 나타났다.
이전에 그를 잡기 위해 달리다
지쳐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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